배로고통지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[경제금융용어] 6. 고통지수 (Misery index) 고통지수(Misery Index)는 1975년 미국의 경제학자 아서 오쿤 (Arthur Okun)이 만든 지표로, 소비자물가상승률(Inflation Rate)과 실업률(Unemployment Rate)을 합산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측정하는 데 사용된다. 이 지표는 실업률과 물가 상승이 국민의 경제적 고통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며, 수치가 높을수록 경제적 어려움이 커지고, 실업자는 증가하고 물가는 상승하여 국민이 느끼는 삶의 고통이 커짐을 의미한다.고통지수의 계산 방법고통지수 (Misery Index) = 실업률 (Unemployment Rate) + 소비자물가상승률 (Inflation Rate) 고통지수의 한계고통지수는 나라별로 소비자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을 계산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국가 간 비교가 .. 더보기 이전 1 다음